Sweets paradise 30 Jan 2012 = From S :) 2012/01/30 19:18 by renaine





S가 그저께 저녁 먹자는 걸, 너무 바빠서 안 될 것 같다고 했더니 조금 전에 문자가 왔다.
잠깐 나와보래서 나갔더니 S의 손에는 Au grenier d'or의 쇼핑백이 ...!
바닥에 깔린 게 좀 슬프긴 하지만 넘어가고 ㅠㅠ

점심도 거르고 일하다가 받은 케이크 사식(;;;)이라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ㅠㅠ
차라도 한 잔 하고 가라니까 연습 있다고 케이크만 주고 갔다.







레나의 취향을 120% 파악한 S 답게
초콜릿퍼지와 초콜릿스폰지, 로스티드헤이즐넛 케이크 ;ㅅ;♥
대체 나는 S에게 뭘로 보답을 해야 하는가...ㅠ


덧글

  • bluexmas 2012/01/30 19:34 #

    너무 맛있는 걸 많이 드셔서 보다가 막 울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닦아내느라 힘들었네요 ㅠㅠ
  • bluexmas 2012/01/30 19:35 #

    참, 미슐랭 별이 붙은 일본 스시집은 어떤 수준인가요? 저는 양식만 조금 먹어보아서 스시로는 어떨까 감이 잘 안 잡힙니다.
  • renaine 2012/01/31 13:22 #

    보통 스시가 재료의 질에 따라 갈리고, 그 때문에 맛에 큰 차이가 없는데 (기술이 들어갈 여지가 별로 없기도 하고요) 여기의 스시는 먹어 보면 이 집의 스시라는 걸 알겠더라고요. 차별화라면 차별화겠죠.
    스시집의 미슐랭과 비미슐랭의 차이는 양식보다는 현격하게 그 폭이 좁은 느낌이에요. 저라면 아는 분이 소개해 주신 단골 스시집에 가겠어요 :)
  • 홍쎄 2012/01/30 20:48 #

    더 달콤한 걸 드리면 어떨까요? ㅎㅎ
  • renaine 2012/01/31 13:22 #

    S가 단 걸 안 좋아해요 ... ㅠㅠ;;;
  • 홍쎄 2012/01/31 13:28 #

    헉... 그렇군요.. 견과류도 알레르기만 없으면 괜찮을 거 같아요!!
  • calla 2012/01/30 21:09 #

    넘 이쁜 맘을 가진 친구분이세요!:)
  • renaine 2012/01/31 13:23 #

    너무 착해서 ㅠㅠ 교토 와서 만난 최고의 친구 중 하나입니다 >.<
  • 키르난 2012/01/31 09:57 #

    으아, 초코초코초코! 자린고비처럼 사진 가져다 놓고 앞에서 커피 마셔도 커피가 홀딱홀딱 넘어갈 것 같습니다.ㅠ_ㅠ 맛이 절로 상상되네요. S님의 취향에 맞는 디저트를 찾으셔야 하나..^^;;
  • renaine 2012/01/31 13:24 #

    저 가끔 그런 짓 잘해요 :);;; 음식 밸리 켜 놓고 마음에 드는 사진 보면서 맛있겠다...이러다 밥 먹고 ;;;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XD
    S가 디저트를 먹는다면 술이 엄청나게 들어간 trifle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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